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림(폴아웃: 뉴 베가스) (문단 편집) == 개요 == [[배달부(폴아웃: 뉴 베가스)|주인공]]이 다니는 회사인 모하비 익스프레스의 분점이 있는 곳이다. 모티브는 실존하는 [[미국]] [[네바다 주]] [[프림]] 일대. 프림은 전쟁 이전 시대에는 거대한 [[카지노]][* 실제 프림에 위치한 '프림 밸리 리조트 앤 카지노(Primm Valley Resort & Casino)'가 모티브이며 게임상에서는 '비키 앤 반스 카지노(Vikki and Vance Casino)'로 개명.]와 [[호텔]][* '버팔로 빌스 카지노(Buffalo Bill's Casino)'가 모티브로 게임상에서는 비슷한 어감의 '바이슨 스티브 호텔(Bison Steve Hotel)'로 개명.], 그리고 [[롤러코스터]][* 파괴된 롤러코스터의 이름은 '엘 디아블로 롤러코스터(El Diablo rollercoaster)'인데 모티브가 된 '데스페라도 롤러코스터(Desperado roller coaster)'는 프림 밸리 리조트 앤 카지노에서 운영했으나 코로나로 인한 운영적자로 2020년 철거되었다.]까지 지어져 있는 다소 규모 있던 유흥 도시였다. 전쟁이 끝난 이후 상당히 오랜 세월 동안 프림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방치되어왔고 현재 시점에서는 카지노와 호텔, 롤러코스터까지 기능을 잃고 파괴되어 을씨년스럽기만하다. 이후 몇몇 사람들이 프림에 흘러들어와 상대적으로 멀쩡한 시설을 수리하여 거처로 삼아 나름 괜찮은 마을을 재건하게 된다. 지나가는 여행자 등을 상대로 장사도 하고, 남은 카지노 설비를 가동하여 유흥 산업에도 손을 대는 등 프림은 나름 괜찮게 발전하며 주재 보안관까지 둘 정도로 성장했다. 그러나 북부에 위치한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수감된 범죄자들이 대거 탈옥하는 사건이 벌어지며 프림은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 공화국군은 [[카이사르의 군단]]과의 전쟁이 격화되며 후방 지역에 주둔한 병력 대다수를 최전방으로 차출했는데, 이 때문에 교도소 폭동에 대응하지 못했고 탈옥한 죄수들이 인근 지역을 상대로 여러 범죄를 저지르고 있음에도 저지하지 못했다. 프림에 처들어 온 탈옥수들은 수도 많고 조직적이며 무장까지 갖춘 위험한 부류들이었다. 심지어 인력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이들은 한 밤중에 마을에 숨어들어 잠을 자고 있던 보안관과 그 부인을 무참하게 살해하고 경계중이던 부보안관을 납치하여 호텔을 근거지 삼아 눌러앉아 버린다. 살아남은 주민들은 각기 무장하여 바이슨 스티븐 건너편 비키 & 밴스 카지노에 모여 마을을 점령한 탈옥수들에 맞서고 있다. 주민들이 강경하게 저항하자 탈옥수들도 더 이상 손을 대지는 못했지만 언제든 외부에서 패거리들이 충원되어 처들어올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 프림 외곽에는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NCR]]군이 주둔지를 차리고 있으나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 교도소|근처 교도소]]에 발생한 대규모 폭동 및 탈주 사태로 인근 치안이 심각하게 악화된데다가 [[시저의 군단]]에 맞서기 위해 주력 병력과 주요 물자가 모두 전방지역에 우선 보급되는 통에 인력도 물자도 없어 사태를 방관하고만 있다. 남은 주민들이 호텔에 모여 저항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지만 주둔지로 통하는 길목에 지뢰를 매설하고 초소를 지어 죄수들의 공격만을 막고 있는 형편.[* 주민 보호도 못하는 한심한 꼴이지만 같은 후방지역이라고 해도 모하비 지역의 보급로를 담당하는 중요 거점인 '모하비 초소'는 레인저도 배치되고 병사들도 [[폴아웃: 뉴 베가스/소총 일람#제식 소총|제식 소총]]을 지급받고있는데 프림 주둔부대는 '''바민트 라이플''' 같은 물건을 무기랍시고 지급받았다. 게다가 병사들의 숫자도 턱없이 모자란 상황.] 프림은 극초반부에 지나가는 곳이라 갱단의 규모도 그리 크지않고 무장 등도 빈약하다. 바민트 라이플이나 납파이프 등의 극초반 무기로 패도 그냥 잡을 수 있다. 또한 바이슨 스티븐 1층에서 유니크 .357 매그넘 [[럭키(폴아웃: 뉴 베가스)|럭키]]를 습득할 수 있으니 유용하게 쓰자.[* 다만 금고 난이도가 어려움이기 때문에 극초반에 바로 얻기는 힘들다. 퍽이나 아이템 등의 도움을 받으면 그럭저럭 가능하다.] 범죄자 두목은 [[소각기]]를 들고 있어 꽤 위협적이지만 9mm 피스톨로 가만히 총질만 해도 무난히 몰살시킬 수 있다. 단, [[Jsawyer.esp]] 모드나 하드코어 모드 등을 적용 중인 상태라면 초반부 퀘스트 답지않게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다. 납파이프 같은 근접 무기들은 그냥 자살공격이고 바민트 라이플도 같은 물건도 어림없는 수준, 레벨과 무장 수준을 키워 오거나 부보안관만 우회로로 조용히 데리고 나오는게 좋다. 바이슨 스티븐 건너에 있는 비키 & 밴스 카지노에 들어가면 모하비 익스프레스의 점장인 [[존슨 내쉬]]를 만나 주인공이 습격받았던 사건에 대한 대화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바이슨 호텔에 잡혀 있는 [[비글 보안관보]]를 구출해 주면 주인공더러 [[노박(폴아웃: 뉴 베가스)|노박]]에 가서 그 상세를 확인해 보라고 한다. 부서진 롤러코스터 트랙을 따라 바이슨 스티븐 건물의 난간에 올라가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쌍안경]]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간판 뒷편 등 숨겨진 곳에 각종 약물들이 있으며, 스티븐 바이슨 호텔에 들어가서 매우 쉬움 난이도의 문을 따면 제트, Med-X 등의 약물이 6~7개 가량 배치되어 있는 방도 있다. 이 마을도 원래 다른 마을처럼 따로 팩션이 있었지만 삭제되었다. 대신 팩션 치트를 사용하면 핍보이에서 프림 팩션 이미지를 볼 수 있는데 프림 슬림과 존슨 내쉬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